기록하는 습관
기록하는 습관 들이기
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최근 깨달았다. 어렸을 때부터 워낙 글 쓰는 걸 싫어하다 보니 일기장처럼 나한테 남아있는 기록물이 하나도 없다. 사람의 기억은 한정적이어서 대부분의 기억들은 휘발되기 마련이다. 그때그때 느꼈던 감정, 생각, 배움을 기록하지 않으면 다 잃어버릴테니 앞으로라도 기록해서 기억하고 싶다.
늦은 건 없다 !
It’s better to do something late than to never do it at all
늘 나 자신보다는 남을 더 신경쓰고 지내왔다. 뭐 그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나한테 집중하는 시간을 좀 가져야겠다. 나는 좋아하는 사람도 그래왔지만 자기 색깔이 뚜렷한 사람이 늘 멋지다고 생각했다. 내가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걸 싫어하는지, 앞으로 뭘 해나가고 싶은지, 내가 추구하는 삶의 태도는 무엇인지 등등 자신의 취향이 확고한 사람이 되고싶다.